SK텔레콤, 개인 넘어 조직 업무를 AI 중심으로 다시 짠다
직원 4,000명이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본 경험을 조직 전체로 넓힌다. 전담 조직과 현업 지원 제도를 두고, 민감한 데이터를 가린 채 AI를 쓰는 기술도 개발했다.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직원 4,000명이 AI 에이전트를 만들어 본 경험을 조직 전체로 넓힌다. 전담 조직과 현업 지원 제도를 두고, 민감한 데이터를 가린 채 AI를 쓰는 기술도 개발했다.
안동 산불 피해지 4.4헥타르에 나무 1만 그루를 심고, 드론으로 씨앗 뭉치 1만 개를 뿌렸다. AI가 지형과 식물을 분석해 복원 범위를 넓히고 나무가 자라는 상태를 살폈다.
이중학 동국대 교수는 AI를 많이 쓰는 것보다 업무를 단계별로 쪼개 다시 설계하는 일이 먼저라고 했다. 문제 설정과 과정 점검, 결과 검증은 사람이 맡고 조직은 시행착오를 받쳐 줘야 한다는 제언이다.
SK텔레콤이 AI 거버넌스 리포트를 내고, 기업과 대학이 함께 위험을 점검하는 체계를 추진한다. 나라마다 되풀이되는 안전성 시험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용자의 선택을 가로막는다는 문제의식이다.
개인정보 보호부터 사내 AI 에이전트 관리까지 실행 체계를 정리했다. 10월에는 사내 AI 에이전트 관리 체계로 국제표준 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 KAIST, 고등과학원 연구진과 수학 난제 풀이에 나선다. 복잡한 일을 처리하는 AI가 자기 판단과 결과를 스스로 점검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SK텔레콤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행복 AI 챌린지’ 대회를 열었다. 코딩 위주였던 대회를 AI로 작품을 만들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넓혔다. 학생들은 포스터와 영상을 만들고, 두 명씩 팀을 이뤄 AI 윤리와 정보 검색 과제에 도전했다.
기지국이 AI로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판단해 무인 주차를 시연했다. 2027년 국내 완성차 공장에 적용해 실증할 계획이다.
코딩 실력을 겨루던 대회가 AI로 생각을 표현하고 과제를 푸는 대회로 바뀌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AI로 포스터와 영상을 만들고 증강현실과 드론 시뮬레이션도 체험했다.
한글날 캠페인 영상 ‘2026 말모이’에 1914년 사전 원고를 AI 모델 A.X K2로 분석하는 과정을 담았다. 한글 2,350자를 갖춘 ‘말모이체’는 누구나 내려받아 쓸 수 있다.
SK텔레콤 뉴스룸 한글날 기고에서 공개됐다. 신효필 서울대 교수는 높임말을 가리고 생략된 말을 알아듣는 능력을 한국어 AI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보안기업 6곳과 대학 3곳 등 11개 기관이 협의체에 참여했다. 보안 현장 데이터로 A.X K와 Solar를 학습시키고, 안전한지 검증한 뒤 보안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상군페스티벌에서 흩어진 전장 데이터를 연결해 분석하는 작전 지원 체계를 전시했다. 저궤도 위성에 보안 기술을 더한 전장 통신 체계도 함께 선보였다.
멤버십 이용 기록과 검색 흐름을 분석한 AI의 제안을 10월 혜택 기획에 반영했다. 12~16일 'AI 위크'에는 음료와 나들이 할인, 독서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