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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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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해킹, 사기 위험 감수할 만큼 AI 이익 클 것”

10월 5일 공개된 폴리티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다. 오픈AI는 앞서 9월 의무적 안전 규제와 외부 안전 평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늦은 저녁 목재 벽의 작은 공청회장에서 가상의 60대 여성 시민 대표가 마이크 앞에 서서 AI 악용 피해 자료철을 들고 발언하고, 맞은편의 다양한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듣는 장면.
AI 생성 이미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AI를 널리 쓰는 과정에서 해킹과 사기 같은 피해가 생길 수 있지만, 그 위험을 감수할 만큼 이익이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월 5일(현지시간) 공개된 폴리티코의 팟캐스트 ‘Decoded’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다.

올트먼은 AI가 가져올 혜택을 강조하면서도 악용에 따른 피해 가능성을 함께 거론했다. 이 발언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함께 보도됐다. AI를 일상과 업무에서 더 많이 쓰게 될 때 편익을 키우는 일과 피해를 줄이는 일을 어떻게 동시에 해낼지가 쟁점이다.

해킹과 사기, 감수하자는 말인가

올트먼이 꼽은 위험에는 해킹과 사기가 들어간다. 개인과 기업이 AI로 얻을 이익만이 아니라, 악용 때문에 입을 수 있는 피해까지 함께 저울에 올린 셈이다. 이익이 위험보다 클 것이라는 대목은 앞날에 대한 올트먼의 전망이다.

올트먼은 같은 인터뷰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이 AI 안전과 규제를 바라보는 방식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의 태도 차이에 관한 올트먼 본인의 평가다.

안전 규제에는 반대한다는 뜻일까

오픈AI는 앞서 9월 공식 문서에서 미국의 의무적 AI 안전 규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AI가 할 수 있는 일의 수준에 맞춰 규제를 적용하고, 외부 기관이 안전성을 평가하며, 국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올트먼도 같은 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연설에서 강력한 AI를 사람이 통제해야 하고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전과 통제를 충분히 보장할 수 없는 모델은 개발하거나 훈련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다. 필요하면 개발 속도를 스스로 늦추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9월 발언이 개발을 멈춰야 할 조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인터뷰는 AI를 폭넓게 쓸 때 기대하는 이익에 무게를 뒀다.

앞으로 지켜볼 대목은 두 가지다. 올트먼이 강조한 이익을 어떤 근거로 따질지, 그리고 오픈AI가 지지한 외부 안전 평가와 규제 원칙이 실제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어떻게 적용될지다.

출처

  1. podcasts.apple.com
  2. openai.com
  3. openai.com

편집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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